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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정초교, '우리동네 사람책' 경찰관 나상미 진로 멘토를 만나다

기사입력 2016.12.22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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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열심히 공부해서 훌륭한 경찰관이 되고싶어요! ~@img!!용정초등학교(교장 변해철)는 21일(수) 5교시 2회차‘우리동네 사람책 만남의 날’을 운영하며 2,3학년 25명을 대상으로 철원경찰서 생활안전과에 근무하는 책쓰는 경찰관 나상미 진로 멘토와의 특별한 만남의 시간을 가졌다.~@img!!‘나는 대한민국 국가공무원이다’ 저자 나상미 경찰관은 “자율방범대를 하면서 지역 봉사를 한 아빠와 경찰 공무원을 보면서 자랐고, 초등학교 2학년 때 생일 선물로 태권도를 다니기 시작하면서 경찰 공무원이 되는 꿈을 하나씩 이루어 나갔다. 23살에 경찰관 직업을 선택했고, 학교폭력상담사, 미디어 중독 상담사 자격증을 취득하여 아픈 상처를 가진 청소년들의 멘토가 되어주고 있다”며, 궁금한 것도 많고 질문도 많은 호기심이 왕성한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추어 경찰관의 복장, 하는 일 등 경찰 직업의 세계에 대해 소개하고, 순찰차 체험의 시간도 가졌다.~@img!!경찰이 장래희망인 2학년 김민찬 어린이는 “경찰이 나쁜 일을 한 범인을 체포하는 일만 하는 줄 알았는데, 범죄수사나 범인 체포 외에 음주단속, 교통단속, 촛불집회의 질서유지, 어려움을 겪는 사람 돕기 등 많은 일을 하는 것을 알게 되었고, 순찰차도 타보고 순찰차 안에 있는 마이크로 방송도 해보고 꼭 경찰이 된 기분이었다.면서" 열심히 공부해서 훌륭한 경찰이 되어 보람된 일을 꼭 되고 싶다”고 말했다.~@img!!변해철 교장은 “학생들의 미래를 위해 우리동네 진로 멘토가 학교를 직접 방문하여 자신의 꿈을 이룬 과정과 하는 일을 생생하게 전해주는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 학생들에게 꿈을 심어주는 귀한 시간이 되었다”며 감사함을 전했다.~@im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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