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한의 추위를 녹이는 이웃사랑 봉사활동 ~@img!!육군 제5포병여단은 지난 12월 한달에 걸쳐 연탄 1000장과 겨울용 장갑 200켤레를 문혜리, 상사리, 동막리 등 철원군 일대 6개 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나눠주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연탄 나눔은 제5포병여단이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선물하고, 어려움과 희망을 함께 나누기 위해 이루어졌다. ~@img!!뿐만 아니라, 문혜리 마을회관 등 6개 지역 마을회관을 방문하여 지역주민을 위로하고 서로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각 마을 어르신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기원하며 방한장갑 200여 켤례를 전달했다. ~@img!!문혜리에 거주하는 김순례 할머니(75)는 “이번 연탄나눔 봉사활동과 같이 주민들이 어려운 시기마다 여러 가지로 도움을 주는 군 부대에게 항상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군부대가 더욱 긴밀한 유대관계를 이어갔으면 좋겠다.”고 하였다. 또한 봉사활동에 참여하였던 주임원사는 “부대가 임무수행에도 충실해야 하지만 지역사회와 국민에게 공헌해야 하는 군의 임무도 소홀히 해서는 안된다.”고 하며 “이번 봉사활동을 통해서 지역주민들이 군부대가 전하는 따스한 온정을 느끼며 올 겨울을 따스히 보내기를 기원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