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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농업기술센터,“토마토 수출단지 조성”위한 수출현장 종합컨설팅 개최

기사입력 2017.03.09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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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g!!철원군농업기술센터(소장 박찬호)는 지난 3월 8일 강원도 토마토·파프리카 수출농가를 대상으로 “과채류 수출현장 종합컨설팅 및 일본 수출채소류 ID농가 안전성 교육”을 개최했다. 서면 화강문화센터에서 개최된 이번 교육은 철원군농업기술센터의 여름재배 고품질 토마토 수출단지 조성사업과 연계하여 관내 과채류 수출농가의 안전성관리 역량제고 및 각종 수출현장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여러 유관기관과 합동추진 되었다. 이번 교육에서는 수출농산물 농약잔류검사제도, 수출농산물 안전성관리 및 농약안전사용기술, 수출대상국 식물검역제도 및 수출과채류 바이러스 관리법에 대한 교육이 중점적으로 실시되었으며 이와 더불어 일본 수출용 과채류의 주요 검역 적발사례 및 최신 농약안전사용지침을 교육하여 과채류 일본 수출농가들의 수출농산물 안전성 위반사항을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번 교육에는 농촌진흥청,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농림축산검역본부 등 여러 유관기관이 참여하였으며, 철원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컨설팅으로 관내 과채류 수출농가의 많은 애로사항이 해결될 것으로 기대한다. 또한 군에서 추진 중인 여름재배 토마토 수출단지 조성을 성공적으로 이루기 위해 최선을 다 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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