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1회, 전문지식 나눔과 공감의 자리 가져 ~@img!!철원군농업기술센터(소장 박찬호)은 직원들을 대상으로 ‘직무역량강화 세미나’를 통하여 철원농업을 업그레이드하기 위한 전문 지식 습득과 새로운 아이디어 창출을 꾀하고 있다. 급변하는 농업환경 변화와 작목다양화에 따른 소속직원들의 직무능력 과 연구·지도사들의 현장지도능력 향상이 어느때 보다 시급한 점을 감안, 월 1회 세미나로 이를 긍정적으로 극복해 나가기 위함이다. 분야별로 전문강사를 초청, 1직원 1작목 전문가 양성과 철원농업 공감의 시간을 가지며, 특히 농진청 등 중앙직무교육과 벤치마킹 결과를 세미나를 통하여 재교육하므로서, 강의 능력 배양과 현장교육의 실용화의 1석2조 효과를 거두고 있다. 또한 년초에는 부서별 추진 사업을 발표하기 위하여 계획에서 부터 현장사례연구까지 철저한 사전조사와 집중 토론을 통하여 영농현장에서 성공적인 사업화의 기반을 다지고 있다. 농업기술과 김미경과장은 “직원들에게 부담이 되는 것은 사실이지만, 철저한 세미나 준비과정을 통한 개인의 직무능력 발전과 철원농업 공감이 라는 시너지효과가 상당히 크다” 며 지속적으로 실시할 계획으로 올해 년말에도 자체경진대회를 통한 우수직원 포상과 같은 이벤트도 기획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