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철원초등학교(교장 김영철)는 5월 12일부터 ‘예술꽃 씨앗학교’ 학급별 프로젝트를 시행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예술문화진흥원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예술꽃 씨앗학교’ 프로젝트는 소규모 학교의 전교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문화예술교육 지원을 펼치는 정책 사업으로, 철원초등학교는 지난 2014년 선정되어 올해로 3년차를 맞이했다. ~@img!!3년차 확산기를 맞이하여 각 반의 열기가 뜨거운 가운데 시작된 첫 시간에 학생들은 학교의 곳곳을 둘러보며 시각 디자인으로 바꿔나갈 수 있는 공간을 직접 탐색하고 선정하였다. 다음 주부터는 학급별로 선정된 장소에서 예술꽃 강사와 교사와 함께 협력하여 학급별 프로젝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철원초등학교 예술꽃 담당자는 “지난 해 철원초등학교가 예술꽃 우수학교로 선정된 만큼, 이번 년도 ‘예술꽃 피우기’가 잘 이루어져 학교 뿐 아니라 지역 사회까지 바꿔나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