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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학교스포츠클럽 플라잉디스크 윷놀이 여자부 우승

기사입력 2017.06.06 0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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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g!!용정초등학교(교장 변해철)는 9일 3시 철원군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철원군 학교스포츠클럽 플라잉디스크 윷놀이 여자부 경기에서 묘장초, 내대초, 토성초와 경기를 치르고 우승을 차지하며 3년째 도대회에도 출전하게 된다.~@img!!용정초는 학기초부터 전교생이 참여하는 수요줄넘기 스포츠클럽 종목 외 김현철 담당선생님과 김기원 스포츠강사의 지도로 5,6학년이 참여하는 플라잉디스크 윷놀이를 방과후 시간을 활용하여 스스로 즐기면서 평소에 연습을 해 왔었다. ~@img!! 처음 경기에 참여한 4학년 유해비 어린이는 “플라잉디스크는 다른 종목보다 스릴이 넘치고 더 재미있는 것 같아요. 경기중에 말을 옮기고 디스크를 날리는 순간순간이 긴장되고 떨렸지만, 평상시에 연습을 해서 자신감을 가지고 경기에 참여할 수 있었고, 우승을 해서 너무 기뻐 눈물이 났어요. 9월 2일과 3일에 고성에서 열리는 도대회에서도 꼭 우승하고 싶어요” 라는 말로 포부를 밝혔다. ~@img!!이날 변해철 교장은 “플라잉디스크 윷놀이 종목은 뉴스포츠와 전통 윷놀이를 결합한 것으로 놀이중심의 스포츠로서 적당한 종목으로 오늘 경기에서 한 팀으로 똘똘 뭉쳐 파이팅하는 선수들이 정말 자랑스럽고 우승이라는 감격을 선수들이 느끼게 되어 더욱 기쁘다. 앞으로도 다양한 스포츠클럽 종목에 스스로 참여하고 즐기는 분위기를 조성하여 건강하고 밝은 학교문화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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