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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정초교, '한지공예 전등만들기 교실' 종강

기사입력 2017.06.17 2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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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g!!용정초등학교(교장 변해철)는 학부모의 학교교육참여 활성화와 잠재능력 계발을 목적으로 지난 6월 12일부터 22일까지 인애관에서 5회차에 걸친‘1학기 평생교육 한지공예 전등만들기 교실’을 운영하고 22일 종강식 및 작품전시회를 가졌다.~@img!!길성옥 전문 강사의 지도로 운영된‘한지공예 전등만들기’는 한지의 멋스러움을 살린 작품을 완성하면서 생활 속에 필요한 소품들을 직접 내손으로 만들어 냈다는 자긍심과 전통공예의 매력에 빠져들게 하는 프로그램이다~@img!!이날 6학년 박하은 할머니는 “지난해 학교 프로그램에 참여하여 뒤주, 서랍장을 만들어 잘 사용하고 있다. 이번에도 한지로 집안 분위기를 살릴 수 있는 전등을 만들게 되어 기분좋고 한지 전등만드는 재미에 더위도 잊은 유익한 시간이었다. 또한, 여러 학부모들과 함께 모여 대화를 나누면서 손주 키우는데 도움이 되는 이야기도 나누어 즐거웠다. 학교에서 이런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고 하였다.~@img!!변해철 교장은 “학교 평생교육이 누군가에게는 의미있는 여가생활을, 누군가에게 미래를 향한 새로운 꿈이 피어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이러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학부모를 위한 교육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교육에 있어서도 일익을 담당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하였다.~@im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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