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철원고등학교[교장 홍종복] 2학년 2반 박상민 학생이 “제18회 강원도 자랑스러운 청소년상”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이 상은 도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미래사회의 주역이 될 바람직한 청소년 상을 정립, 전파하기 위해 2000년 제정, 시상하고 있고 매년 7개 부문에 걸쳐 수상자를 선정해오고 있다. 올해 선정이 된 철원고 박상민 학생은 2016년부터 지금까지 부모사랑요양센터 봉사활동을 정기적으로 다니고 있고, 교내에서 발생하는 폐지를 수거, 판매하여 독거노인들을 위해 연탄을 구입하여 제공하는 등 학업과 교육봉사를 병행하며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 공이 인정이 되 ‘봉사와 협력’부문에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