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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가칭‘사문안 뚜루 문화예술거리’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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읍면동뉴스

철원군, 가칭‘사문안 뚜루 문화예술거리’ 조성

~@img!!철원에 문화예술거리가 생겨난다. 철원군(군수 이현종)은 철원읍과 동송읍 경계 복개천 500m에 철원의 멋과 향을 담을 수 있는 가칭‘사문안 뚜루 문화예술거리’를 조성한다고 밝혔다. 2018년 말까지 총 사업비 28억원을 투입해 철원을 상징하는 현무암과 두루미를 테마로 한 문화예술거리로 꾸며 나간다는 계획이다. 현재 철원 지역에서 활동하는 문화예술 인구는 130여 단체 1,000여명으로 취미를 넘어 창작 예술 활동 수요가 끊임없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또 그동안 대중속의 문화공간의 필요하다는 의견과 평화와 생명의 철원 이미지에 걸맞는 문화예술 인프라가 부족하는 지적이 계속돼 왔다. 이에 따라 철원군은 ‘걷고, 참여하고, 만들어가는 문화예술거리’라는 비전을 세우고 뚜루뚜루 문화예술거리 구축에 나섰다. 2018년 3월까지 기본계획 및 실시설계 용역을 마치면 내년 상반기에 디자인을 가미한 가로정비 등 인프라를 구축한다. 2018년 하반기부터 문화예술공간의 프로그램을 발굴하는 등 시범 운영을 거쳐 2019년부터 본격적으로 예술이 넘쳐나는 거리로 정착시킨다는 계획이다. 특히 문화예술도시라는 철원의 이미지 변환을 위해 ‘아트&디자인하우스’ ‘평화 파빌리온 건립’ 등 랜드마크를 구축한다. 인근에 위치한 전통시장, 동송시장과의 연계한 공공미술프로젝트, 유명 아티스트 워크숍, 예술인들이 거주하면서 창작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레지던시 등 물리적인 공간을 활용할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계획도 함께 수립해 나갈 예정이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문화예술거리는 볼거리와 체험거리가 넘쳐나는 군민들의 쉼터 공간으로 꾸며질 예정”며 “이를 통해 철원의 역사, 문화, 예술의 활성화를 이끌어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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