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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 화강 다슬기 쉼터 안내간판도 없어 관광객 불편 많아

기사입력 2010.02.01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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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광객 간판도 없는 다슬기 쉼터 ~@img!!지난 1월 8일 철원군은 화강 다슬기 쉼터 준공기념식 전시회를 가졌다. "나그네가 바라본 쉬리마을 이야기"를 주제로 첫 전시회를 가졌고 철원군은 1억원의 비용을 투입하여 지난해 10월 말 준공하게 되었다. 현재로는 화강 다슬기 쉼터는 준공식을 가진지 한달이 다 되여가는데 외지서 쉼터를 찾는 관광객들이 안내간판이 제대로 설치되어 있지 않아 처음 오는 사람들은 입구를 지나쳐 되돌아 가는 경우가 많다. 그러다 보니 철원을 찾는 외지관광객으로부터 빈축을 사고 있다.~@img!!철원군은 다슬기 축제로 관광객을 위한 편의 휴식 공간으로서 훌륭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하였다. 하지만 정작 들어오는 도로입구에도 안내간판도 설치되어 있지 않았고 다슬기 쉼터 건물에도 간판이 보이지 않았다.~@img!!화강 다슬기 쉼터로 새롭게 탄생한 이건물은 지난 20년간 상수도 취수장으로 활용되어 오다가 김화상수도 확장 이전공사가 완료됨에 따라 지난 몇 년간 흉물스럽게 방치되어 오던 것을 2007년도부터 살기좋은 지역만들기 국가시범 사업을 추진하면서 쉬리마을 주민들이 중심이되어 쉬리마을 만들기 기본계획을 수립해 가는 과정속에서 주민등의 만남과 소통의 장으로서의 역할은 물론, 화강과 쉬리마을을 찾은 방문객에게 휴식과 정보제공의 공간으로 활용해보자고 아이디어를 구체화하여 군비 1억원을 투입하여 지난해 10월 말 준공하게 되었다.~@img!!다슬기 쉼터 사업내역을 보면 내부 인테리어와 외부 환경정비, 화장실, 음용수대, 전망대, 주차장등 편의시설도 갖추어져 있어, 지난해에 화강변에 조성된 오토캠핑장을 찾는 야영객과 다슬기 축제 관광객을 위한 편의 휴식 공간으로서 훌륭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하였다. 철원군 관계자는 "다슬기 쉼터에 대한 안내간판을 설치함으로써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다슬기 축제에 대한 알권리를 총족시키고 우리지역을 대내외적으로 널리 홍보하는 목적이 있다"고 말했다, 간판 설치는 "다슬기 축제 기간내 쉼터 건물 간판과 진입로 안내간판을 설치 한다"고 말했다. 철원군은 아직도 간판설치를 미루고 있어 관광객으로부터 빈축을 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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