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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 환경 철원 말보다 실천을

기사입력 2010.02.04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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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철원 농협중앙회옆 밭 주변도로 각종 오물 방치 ~@img!!철원하면 천혜의 자연환경이 타지역에 비해 맑고 깨끗한 곳으로 인식되여 청정 철원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img!!깨끗한 공기와 맑은 한탄강을 비롯한 다양한 볼거리가 어우러진 곳인데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곳이 있어 눈에 띈다.~@img!!특히, 포천시와 철원의 관문을 통과하여 바로 들어오면 탱크저지선 벽을 넘어 지포교 건너면서 농협중앙회 철원군지부 입구 우측 텃밭과 공간지 1-7여평이 눈에 보인다. 그곳에 농작물 수거후 잔해물과 비닐 그리고 각종 오물이 산적해 있어 바람에 날리는 등 흉물스럽기 짝이 없다. 농협군지부를 이용하는 군민은 물론 외지인도 많이 드나들고 있는 곳이다. 1차적으로 토지 지주의 관리 소홀이겠지만, 환경관련 단체와 행정기관에서 어떻게라도 손을 써야 할 터인데, 작년 가을 추수 후부터 그대로 방치되여 있다가 눈이 녹은 현 시점에 다시 흉물스러게 방치되어 눈에 드러오고 있다. 하루 속히 자연환경보호 차원에서 수거해야 청정 철원의 이미지가 손상하지 않을 것으로 생각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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