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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고등학교, 따뜻함을 담아요 ‘배려컵 만들기’ 가져

기사입력 2017.09.22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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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g!!철원고등학교[교장 홍종복] 에서는 9월 19일부터 22일까지 매일 점심시간을 이용해 전교생을 대상으로 장애에 대한 편견 및 인식개선과 사회통합을 위한 장애인식개선 행사를 실시한다. 현재 철원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특수교육대상 학생은 4명으로, 도움방에서는 장애인권감수성향상교육의 일환으로 배려컵 만들기를 실시했다.~@img!!무색의 머그컵에 그림이나 글을 색칠하여 누름틀에 넣고 만들어 낸 나만의 배려컵! 배려컵을 만들고 있었던 한시간, 그리고 매일 같이 물을 마시는 일상을 함께할 배려컵을 통해 배려하는 마음에 대하여 다시 한 번 다짐하고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을 것이다.~@img!!이번 행사를 진행한 곽다연 선생님은 “장애에 대한 편견의 격차를 줄이고 장애인과 비장애인학생들이 좀 더 가까워 질 수 있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철원고등학교에서는 학생들의 장애에 대한 바른 이해와 통합학급 학생들과 함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운영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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