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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 철원"말하기 얼굴이 뜨겁다

기사입력 2010.02.24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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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협군지부 주변과 시장내 주차장 공간 각종 쓰레기 방치 ~@img!!농협군지부 주변과 시장내 주차장 공간 각종 오물 쓰레기가 너무나 오랫동안 그대로 방치되고 있어 지나가는 사람들로부터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다. ~@img!!앞으로 온도가 오르면 악취는 물론 바람에 페휴지와 비닐리 날리는 흉물이 되어 있어 청정 철원을 한없이 무색케 한다.~@img!!신철원시장내 주차장은 헌 옷 수거함, 재활용 옷가지가 들어있어야 할 수거함에는 스티로품,라면봉지,플라스틱 옷걸이 등 생활 쓰레기가 넘쳐났다, 이에 따라 주민들의 원성도 높다.~@img!!신철원 시장 수거함이 처음 등장한 외환위기 당시만 해도 재활용 열기와 맞물리며 실효를 거두는 듯 했으나, 10여년이 지난 최근에는 일부 주민들이 버리고간 생활쓰레기 등으로 몸살을 않고 있어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img!!지포리 삼호아파트에서 생활하는 신 모씨(39세)같은 신 모씨(38세) 주부가 유모차에서 젖먹이 태우고 한마디! 작년 가을 추수 끝나고 현재까지 방치되 왕래 할때마다 마음이 편치 않았다며 관내 주민 뿐 아리고 외진인이 많이 이용하는 "군 농협과 신철원시장인데"이런 오물 쓰레기가 오랫동안 쌓여있는 것이 도저히 이해가 되지 않는다며 1차 수거를 한 후에 환경과 경관에 어울리는 투시형 담장설치 등 대책을 강구하여 청정 철원의 자존심 찾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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