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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정월대보름맞이 민속놀이 한마당 행사 개최

기사입력 2010.03.01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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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mg!!경인년 한해 풍년과 안녕을 기원하는 『제14회 정월대보름맞이 민속놀이한마당』이 2월 28일 오후 2시부터 정호조 철원군수, 이정희 철원군의회부의장, 김준수 문화원장, 김경득 철원경찰서장등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석정 일원에서 관내 각 읍면 주민이 함께하는 가운데 열렸다. ~@img!!이번 행사는 철원문화원(원장:김준수) 주최로 전통 민속놀이를 전승하고 후세에게 세시풍속을 전수하며 이웃의 안녕과 풍년․화합을 기원했다.~@img!!이번 행사 프로그램으로는 윷놀이, 투호놀이 등의 민속경기와 모듬북공연, 한국무용공연, 민속공연 등의 문화공연, 그리고 달맞이제례, 고천문낭독, 덕담나누기, 달집태우기, 깡통돌리기 등의 달맞이 행사가 다채롭게 펼쳐졌다.~@img!!특히 각 읍면별 여성 15명씩 참가하는 놋다리밟기 행사가 새롭게 더해져 건강과 이웃과의 화합을 다지며 한해의 풍년과 복을 기원하는 소원등 날리기도 선보여 행사장을 아름답게 수놓게 하였다. ~@img!!또한, 누구나 참여할 수 있도록 어린이제기차기, 연날리기, 엿치기, 제기(연)만들기 등 전통민속놀이 체험과 부럼깨기, 귀밝이 등 보름음식체험, 소망을 담은 소원문 달기 등 정월 대보름의 다양한 행사가 열렸다.~@img!!달이 떠오르는 시각에 맞춰 짚이나 솔가지를 모아놓고 달집을 태우며, 모은 이의 소망을 담아 제례를 올리고 무사안녕을 기원하는 달집태우기 행사로 대보름 행사가 마무리 되었다.~@img!!문화원 관계자는 “전통적인 세시풍속 행사의 재현으로 자라나는 청소년에게 다양한 전통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발전을 위하여 화합을 다지는 계기가 될길 바란다"고 말했다. ~@img!!~@img!!~@img!!~@img!!~@img!!~@img!!~@img!!~@img!!~@img!!~@img!!~@img!!~@img!!~@img!!~@img!!~@img!!~@img!!~@img!!~@img!!~@img!!~@img!!~@img!!~@img!!~@img!!~@img!!~@img!!~@img!!~@img!!~@img!!~@img!!~@img!!~@img!!~@img!!~@img!!~@img!!~@img!!~@img!!~@im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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