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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포병훈련장(Y진지)이전 사업 착공 준비 들어가

기사입력 2010.03.09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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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전환경성 검토 등 개별법 협의 마쳐 ~@img!!철원군 포병훈련장(Y진지)이전사업이 지난 4일 환경부와 사전환경성검토가 협의 완료됨에 따라 본격적인 사업 착공 준비에 들어갔다.~@img!!철원군의 최대 현안사업인 고석정관광지 주변 포병훈련장(Y진지)이전사업 계획은 지난해 국방부 승인과 육군제5군단(군단장 조정환)과 합의서를 체결하고 사업시행자로 지정받아 농지전용협의, 산지전용협의를 마쳤고 그간 지속적인 반대해온 주민들과 꾸준한 대화를 통해 이해를 구하여 지난 4일 사전환경성검토가 마침내 환경부와 협의 완료됐다.~@img!!포병훈련장(Y진지)이전사업은 철원군이 관광이미지 제고와 청정환경․아름다운 경관을 활용한 관광산업 발전을 도모하고 지역주민 및 관광객의 불편을 해소하고자 추진하는 최대 현안사업이다.~@img!!이 사업은 철원군이 갈말읍 상사리에 훈련장을 조성하여 감정평가를 실시, 고석정 주변 포병훈련장과 기부 대 양여 방식으로 재산을 주고받는 사업으로 훈련장 조성비는 230억원으로 추정하고 있지만 국방부 토지를 소요된 공사비 대가만큼 철원군에서 이전 받는 것으로 재정적 손실은 없는 사업이다.~@img!!철원군은 협의매수를 65%이상 완료하고 각종 개별법 인․허가를 마친 만큼 나머지 35%의 편입 토지에 대하여는 토지수용을 위한 실시계획 승인절차를 준비하고 있다.~@img!!군 관계자는 “고석정 관광지 주변에 위치해 관광개발을 저해하고 있는 포병훈련장을 이전함으로서 철원 관광산업 발전이 일대 전환점을 맞아 우리군의 성장발전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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