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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접경권 초광역개발사업 지역연계사업 최종 선정 신청

기사입력 2010.03.24 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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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원군 3개 특화권역 7개 테마ㆍ특성화사업 선정 행안부 제출 ~@img!!현 정부에서는 접경지역의 지정학적 위치, 생태의 보고 및 평화의 가치를 발전시켜 한반도 중심에 우리나라만이 갖는『세계적인 생태·평화의 상징공간』으로 육성하기 위하여 국가의『3차원적 지역개발전략』의 하나인『초광역개발권 사업』추진을 위한 종합계획을 금년 5월말까지 확정 추진할 계획으로 있다. 이와 관련하여 철원군에서는 철원군만이 갖고 있는『자원과 가치』, 타지역과의 차별화된 잠재적 요소를 바탕으로하는 초광역개발사업 지역연계 사업을 최종 선정하여 행안부에 제출하였다. 철원군이 구상하여 제출한 사업은『3개 특화권역 7개 테마ㆍ특성화 사업』이며첫 번째 권역은 DMZ브랜드 벨트권으로 ① DMZ 천년의 수도 & 한국 근대문화 역사촌 조성사업 ② DMZ 지구촌(only live watch)평화 두루미 파크 조성사업이고, 두 번째 권역은 핵심거점(3大권역)사업으로 ③ 물안개 수변 웰빙체험 파크 조성사업(학저수지ㆍ대교천 권역) ④ 용화골『clean & cool』휴양촌 조성(용화골 권역) ⑤ 잠곡(맑은물ㆍ산이슬』체험장 조성사업(잠곡댐 주변 권역)이다. 그리고 세 번째 권역은 특화권으로 ⑥ 국토 유일 협곡 화산강『특화 & 명품광장』조성사업 ⑦ 화강 60리『물소리ㆍ새소리 생태탐방로』조성사업으로써 우리군의 획기적인 성장을 이끌어 지역경제에 크게 기여할 수 있는 실용적 특화사업 위주로 선정하였다. 이와 더불어 철원군에서는 장기적인 안목에서 이번에 구상 제출한 사업을 현실화시키고 조기 실현하기 위하여 전문기관에 용역을 의뢰 금년 7월까지 구체적 사업계획(마스터플랜)을 마련할 계획이고, 한편으로는 정부의 접경권 초광역개발사업 종합계획에 철원군이 제출한 사업 대부분이 포함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여 중앙부처(행정안전부)에 지속적인 건의와 당위성을 설명해 나갈 계획이다. 금번 초광역개발사업이 2011년부터 본격 추진 될 경우 우리군은 그동안 낙후와 침체의 그늘에서 벗어나 활기찬 희망과 꿈의 고장으로 거듭 태어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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