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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 DMZ 중앙 평화 꽃송이 축제 개막 인기

기사입력 2019.09.16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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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원 DMZ 중앙 평화 꽃송이 축제 개막 인기



    철원 DMZ 중앙 평화 꽃송이 축제가 지난 15일 개막식을 열었다.


    축제는 지난 7일부터 10월 6일까지 강원도 철원군 고석정 꽃밭에서 열린다.

     

    24ha의 광활한 부지에 코스모스, 핑크뮬리, 천일홍,가우라 코키아 등 다양한 가을꽃과 수십여종의 호박이 즐비한 호박터널 등 친환경적인 아름다운 경관을 자랑하는 고석정 꽃밭에서 펼쳐지는 이번 축제에는 각종 체험과 깡통열차, 포토존 등 다양한 활동이 함께 진행된다.

     

    9월 14일에는 공식 행사와 함께  '세종대왕 강무행차 재현'  '무예 및 진법시범'  '한가위 콩쿨대회'  '불꽃놀이' 가 진행돼 추석맞이 방문객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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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9월 28일에는 아이들과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우리동네 할로윈 파티'  '가을밤 도깨비 음악회' 가 열리는 등 다채로운 테마가 가득하다.

     

    고석정 꽃밭은 각종 SNS를 통해 추천 여행지로 끊임없이 소개되고 있으며,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로 가족이 함께 찾는 명소로 알려지고 있다.

     

     

    철원군수(이현종)는 “평화의 중심 철원에서 펼쳐지는 DMZ 중앙평화 꽃송이 축제에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철원군민과 관광객의 많은 참여로 지역경제 활성화 및 관광산업 발전의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 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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