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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 제18회 통일기원예술제 개최

기사입력 2019.10.18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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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는 19일 2시부터 사문안 뚜루 문화예술거리에서 제18회 통일기원예술제가 열린다.

     

    한국예총 철원지회(지회장:이용주)가 주최·주관하고 철원군이 후원하는 통일기원예술제는 지역 문화예술인들의 지역문화 창달을 위해 계획된 통일 문화 축제이다.

     

    올해로 열여덟번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한국예총 철원지회 회원들을 비롯하여 관내 청소년들까지 한데 모여 공연과 부대행사를 꾸린다.

     

    13시 40분부터 사물 길물이와 웃다리선반이 화려한 식전행사를 장식할 계획이며, 본 공연은 철원챔버앙상블·DMZ통기타·DS밴드 등의 단체가 출연한다. 행사장 한편에서는 시화전시, 한지작품 만들기, 열쇠고리 만들기 등의 다채로운 부대행사가 준비된다.

     

    초청가수로는 1990년대 추억의 가수 비쥬가‘누구보다 널 사랑해’, ‘썸머나잇’등의 반가운 곡을 열창할 계획이다.

     

    한편 사문안 뚜루 문화예술 거리는 행사 시 차 없는 거리(드림스타트~대교천 입구)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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