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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문안 뚜루 문화예술거리 문화예술로 물들다

기사입력 2019.11.01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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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월2일 흑룡밴드부, 강원시우터예술단 출연 성료

    사문안 뚜루 문화예술거리 공연이 11월 2일 오후2시부터 사문안 뚜루 문화예술거리에서 펼쳐진다.

     

    이날 제6보병사단의 흑룡밴드부와 강원시우터예술단이 출연해 사문안 뚜루 문화예술거리 활성화 사업으로 진행된 공연의 대미를 장식한다.

     

    사문안 뚜루 문화예술거리는 누구나 쉽게 누릴 수 있는 문화공간, 지역주민이 소통하는 여가활동 공간으로 꾸며졌다.

     

    사문안 뚜루 문화예술거리 활성화를 위해 지난 9월21일부터 버스킹 공연이 마련됐다.

     

    행사가 진행될 때는 ‘차 없는 거리’로 운영되기 때문에 거리에서 어린이들이 자유롭게 뛰어놀 수 있어 호평을 받았다.

     

    철원군 관계자는 “사문안 뚜루 문화예술거리 활성화를 위해 다채로운 문화예술 공연이 진행됐다”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문화예술을 향유하는 공간에서 그치지 않고, 누구나 문화예술의 끼와 재능을 선보일 수 있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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