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전통문화 계승 발전위해 철원향교 복원 ~@img!!철원군이 유교사상과 전통문화를 계승,발전을 위해 철원읍 화지리에 철원향교 준공식이 21일 오전 11시 철원읍 화지리 향교에서 김규세 철원향교전교,정호조 철원군수, 어약 성균관부관장, 김학철 강원도환경관광문화국장, 안승열 군의장,이정희 부의장, 박상남 철원교육장,김진봉 철원소방서장, 김동일 도의원, 김영칠 도의원 등 시군 전교등이 참석한 가운데 철원향교신축 준공식을 가졌다.~@img!!군은 도비포함 총 32억 3600만원 투입하여 8,310㎡ 부지를 조성하고 대성전 및 명륜당 등 건축물 10동 391㎡ 규모의 철원향교 건물을 신축했다.~@img!!철원향교신축은 옛 철원향교지에 복원 추진 중 문화재 시굴 및 발굴로 강원도 지방기념물 제87호로 지정되면서 전면적인 사업수정을 거쳐 옛 철원향교지가 아닌 철원읍 화지리 286-1번지에 새롭게 이전 신축됐다.~@img!!준공된 철원향교는 다양한 제례행사와 청소년 인성교육· 한문예절교육 등의 프로그램 운영 등 지역 전통문화를 계승하고 발전시켜 참된 인격형성과 윤리의식 함양을 위해 활용할 방침이다.~@img!!한편 옛 철원향교는 조선 원년 철원유림들에 의해 창건되어 지역 유교사상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곳이었으나 임진왜란 등으로 소실되어 수차례 중건을 반복하는 아픔을 겪으며 현재까지 이어지다 이번에 이전·신축을 하게 되었다. ~@img!!~@img!!~@img!!~@img!!~@img!!~@img!!~@img!!~@img!!~@img!!~@img!!~@img!!~@im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