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지난 4월 22일 신철원중. 고 총동문회(회장 엄기호)에서는 동문회 고문단 회의를 주최하였는데 지난 15년간 철원군을 이끌었던 민선 전 . 현직 단체장들과 신철원중. 고 역대 동문회장들이 한자리에 모여 화합의 장을 만들었다. 이 자리에서 엄기호 동문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동문의 화합과 지역발전을 위해 이러한 자리를 마련했다고 그 취지를 설명하고, 동문 발전과 지역 발전, 후배들에게 당부하고자 하는 말씀을 해 주실 것과 훌륭한 동문 선배님들이 화합하는 분위기를 만들어주실 것을 건의했고, 참석한 고문들 모두 전. 현직 자치단체장이 한자리에 모인 것은 철원군 역사상 처음있는 일로, 학교 발전과 지역 발전 및 지역 인재 육성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는 화기애애한 자리였다. 이 자리에 참석한 인사는 전. 현직 자치단체장으로는 민선 초대 김호연 전 군수를 비롯하여 이수환, 문경현 전 군수 및 정호조 현 철원군수 등이 참석했으며 신철원중. 고 전. 현직 동문회장으로는 임융호(전 도의원) 초대 동문회장을 비롯하여 김춘식, 김영석(전 군 의회 의장), 박성호(전 군의회 부의장), 유종근 전 회장 등이 참석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