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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2018년도 쌀 변동직불금 15억원 지급

기사입력 2020.01.21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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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원군(군수 이현종)은 2018년산 쌀 변동직불금을 설 명절 이전인 1월 20일부터 관내 농업인 3,898명에게 15억 3천만원을 지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급 단가는 지난해 12월 국회에서 쌀 목표가격이 80kg 기준 214,000원으로 결정되어 전국 수확기 평균 쌀값이 193,448원으로 형성되어, 쌀 80kg당 2,544원으로 ha(1만㎡)당 67가마로 계산해 170,448원을 지급한다.

     

    김미경 농업기술과장은 2019년산 쌀 변동직불금은 2019년 10월부터 2020년 1월까지 전국 평균 쌀값이 결정되는 2월 중으로 지급여부가 결정될 것이다.

     

    2020년도부터는 농업의 공익적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공익형 직불제를 시행한다고 전하면서“이번 시행되는 공익형 직불제도는 쌀 수급 균형회복, 중·소농 소득안정의 기능을 높이고 농가 간 형평성 제고로 소득 불균형 해소에도 많은 기여를 할 것”이라며 농업인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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