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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설 특선‘추억의 변사극<검사와 여선생>’개최

기사입력 2020.01.28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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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소년회관 1월 문화가 있는 날 공연

    보도자료(검사와여선생)_포스터.jpg

     

    철원군에서 설 특선으로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1월 문화가 있는 날 공연을 개최한다.

     

    철원군은 지역주민의 일상 속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고자 매월 문화가 있는 날 주간을 선정하여 공연 행사를 진행하는 등 다채로운 문화공연을 제공하고 있다.

     

    이달 30일(목) 19시 30분 청소년회관 공연장에서 개최되는 이번 공연은 이 시대의 마지막 변사로 평가받는 최영준(KBS 공채 개그맨)의 화려한 변사극과 남자 송가인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는 가수 조명섭의 특별공연으로 꾸며진다.

     

    이번 공연은 1948년 윤대룡 감독의 작품이자 무성영화인 검사와 여선생을 변사극을 통해 생생하게 만나볼 수 있으며, 그때 그 시절 향수를 진하게 전할 예정이다.

     

    관람료는 전석 무료공연으로 온라인을 통해 오는 28일(화) 09시부터 철원군민을 대상으로 선착순 사전예매를 받으며, 자세한 사항은 철원군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사항 : 철원군청 홈페이지(http://www.cwg.go.kr/), 철원군청 관광문화체육과 문화예술부서 ☏450-5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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