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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돼지열병 철원 관광문화 분야 피해현황 실태조사

기사입력 2020.02.10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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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SF 피해규모 조사 확인 및 선제적 대응 방안 제시 용역 실시

    철원군은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이 철원지역의 관광문화분야에 미치는 피해현황에 대하여 실태조사를 실시한다.

     

    철원군은 2월부터 5월까지 3개월간 ASF 관련 철원관광문화분야 피해현황 실태조사 연구용역을 진행한다.

     

    지역 경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경제적 데이터를 확보하고 이를 활용한 해결책 마련을 위한 연구이다.

     

    철원군은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아프리카 돼지열병 발병에 따른 피해규모를 조사, 확인하고, 메르스 등 기존 유사사례와 비교, 조사한다. 또 유사사례 발생에 대한 예비적, 선제적 대응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김영규 철원군 관광문화체육과장은 “아프리카 돼지열병의 발생 등으로 지역의 관광문화분야에 미치는 악영향이 상당하다”며 “과학적인 연구 데이터를 활용해 정확한 해결책을 찾아내 유사사례 발생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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