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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국비 1,400억원 확보 목표, 총력 경주
철원군은 17일 군청 상황실에서 이현종 군수 주재로 각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도 국비확보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에서는 지역주민 삶의 질 향상과 경제 활성화를 위한 국비사업 발굴에 주안점을 두었으며, 신규사업 61건, 핵심사업 35건 등에 1,400억원을 확보한다는 계획이다.
내년도 군의 주요 국비사업은 ▲ DMZ 화살머리고지 평화기념관 조성에 30억원, ▲ 군도1호선(신철원~산안고개) 도로개설사업에 32억원, ▲ 도시재생 뉴딜사업(공모)에 41억원, ▲ 청정원예 생산단지 연결도로 확포장사업에 46억원, ▲ 한탄강 주상절리길 조성에 57억원, ▲ 철원 복합커뮤니티 건립사업에 30억원 등이다.
이현종 군수는 “지역 주민의 복리증진과 경제활성화를 위해서는 국비확보가 절실하며, 실과소장 책임하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여 국비확보에 매진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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