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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평화지역 신철원 중심시가지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 사업 추진

기사입력 2020.02.26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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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철원.jpg


    철원군은 갈말읍 신철원리 일대 낙후된 중심시가지 정비사업의 일환으로 평화지역 갈말시가지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사업을 착수한다.

     

    갈말읍 신철원리 중심시가지 주변에 ‘삼부연을 품은 신철원’이라는 주제로 노후된 도시 전반의 경관을 새롭게 디자인하는 마스터플랜 기본계획을 통하여 본 사업을 추진하게 되었으며, 보행로가 부재한 구간에 새롭게 인도설치를 통하여 보행객들의 불편함을 해소하고 안전을 확보할 계획이다.

     

    사업구간은 신철원리 소로1-4호선 삼풍음식점~철원등기소 구간으로 총632m이며, 사업기간은 2020년 3월 ~ 8월까지 사업을 진행할 계획이다. 사업비는 총4억2,000만원으로 도비50%를 지원받아 추진하게 된다.

     

    새롭게 인도설치를 통하여 안전한 보행환경을 확보하고 노후한 도시미관을 개선하여 쾌적한 도시경관으로 탈바꿈 할 것으로 기대가 큰 만큼 주민들의 의견을 최대한 수렴하여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정광민 평화지역발전과장은 “철원군 신철원 중심시가지 일대에 낙후된 도시경관을 개선하고 안전한 보행환경 확보를 통한 주민생활불편을 최소화하여 인도설치공사를 조기에 준공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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