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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g!!질병관리본부는 다음달부터 휴전선 지역에서 말라리아 감염 가능성이 높아짐에 따라 주민과 군인, 여행객들이 모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했다.
질병관리본부는 말라리아 위험지역으로 철원과 경기도 연천, 파주, 김포, 동두천, 인천시 강화·옹진군 등 7개 시·군을 지정했다.
또 위험지역 시·도별로 회의를 열어 휴전선 인근지역 주민과 군인, 여행객들에 대한 예방관리를 강화하도록 했다.
말라리아 감염을 예방하려면 5월부터 9월까지 밤에 낚시, 야외캠핑 등 야외 활동을 자제하고, 불가피하게 야간외출을 해야 할 경우 긴 팔이나 긴 바지를 착용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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