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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소방서, 코로나19 총력 대응 ‘비상대응체제 운영’

기사입력 2020.04.03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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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원소방서(서장 남흥우)는 관내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에 따른 비상대응체제를 가동한다고 밝혔다.

     

    철원 관내에서는 3.31. 첫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로 오늘까지 총 네 번째 확진자가 발생했다. 이에 지역사회 코로나 확산을 방지하고 총력 대응을 위해 3일 오전 본서 소회의실에서 긴급대책회의를 열고 비상대응체제를 가동시켰다.

     

    본서는 총괄팀, 행정지원팀, 이송지원팀 총 3개의 실무팀으로 대책반을 구성하고 확진자 및 의심자 이송을 위한 전담구급대를 24시간 운영한다.

     

    남흥우 서장은 “전 직원은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실천하고 개인위생수칙을 철저히 지켜달라”며“업무상 의심자 및 확진자와 접촉하는 대원들은 감염보호복 착용, 이송 후 구급차 소독 등의 업무에 각별히 신경써 지역사회 코로나 전파를 방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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