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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재남기본소득 침체된 지역 경기 활성화 기대

기사입력 2020.04.27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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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원군이 5월 1일부터 6월 1일까지 재난기본소득을 지급한다.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추경예산 45억을 긴급 확보하여 철원군민 모두에게 지급키로 결정한 것이다.

     

    2020년 4월 27일 기준 철원군민라면 누구나 신청가능하고간단한 신청서만 제출하면 그 자리에서 즉시 1인당 10만원씩 철원사랑상품권으로 수령할 수 있다.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하고 신청과정에서의 혼잡을 방지하기 위해 신청인 가족구성원 중 1인이 세대원 전체의 재난기본소득 대리수령이 가능하며거동이 불편한 노인가구 등은 별도 파악하여 군민 모두가 재난기본소득을 지급받을 수 있게 조치할 예정이다.

     

    읍면별 지정장소(추후 공지)를 직접 방문하여 신청서를 작성·제출해야 하기 때문에 철원군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미리 출력·작성하여 지급장소를 방문한다면 수령에 소요되는 시간을 줄일 수 있으며,

    선착순 지급이 아닌 기간 내 신청하는 모든 군민에게 지급하기 때문에 한가한 시간을 택하여 방문할 경우 조금 더 원활하게 수령할 수 있을 것이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침체된 철원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조치이며얼어붙은 철원군 경기 회복을 위해 지급받은 재난기본소득의 빠른 소진을 부탁드린다면서, “지급받으신 재난기본소득이 철원군이 의도한 취지에 부합하게 적절히 사용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면사무소 연락처 

    철원읍 (033)450-5601 김화읍 (033)450-5602

    갈말읍 (033)450-5603 동송읍 (033)450-5604

    서 면 (033)450-5605 근남면 (033)450-5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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