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철원군, 코로나 19 극복협의회 개최

기사입력 2020.06.01 12:59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a ks url
    “코로나 19 관련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대응방안 모색”

    보도자료(철원군 코로나19 극복협의회)1_.jpg

     

    보도자료(철원군 코로나19 극복협의회)3.JPG

     

    철원군은 5월 29일 군청 4층 대회의실에서 코로나 19로 인해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현종 철원군수와 강세용 군의회 부의장, 김은숙 철원교육지원청 교육장을 비롯한 유관기관장, 3,5,6사단 및 5포병여단, 지역상가 번영회, 농민대표, 기업대표 등 사회 각 분야에서 26여명이 참석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의견을 나눴다.

    또 철원군은 코로나 19 극복을 위해 3개 분야 36개 사업(사업비 383억원, 감면 15억원, 경제유발 2,554억원)에 대하여 설명했고, 각 기단사회단체 및 경제주체별 협조사항 등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코로나 19로 인해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서 전 철원군민이 힘을 합쳐 코로나 19를 극복해 나가야 한다.”며 “철원군에서도 재난지원금 지급 및 지방세 감면 등 여러 방안을 강구하고 있으며 기관 사회단체에서도 지역 내 소비 확대를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강조했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