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5 (목)
철원군은 5월 29일 군청 4층 대회의실에서 코로나 19로 인해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현종 철원군수와 강세용 군의회 부의장, 김은숙 철원교육지원청 교육장을 비롯한 유관기관장, 3,5,6사단 및 5포병여단, 지역상가 번영회, 농민대표, 기업대표 등 사회 각 분야에서 26여명이 참석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의견을 나눴다.
또 철원군은 코로나 19 극복을 위해 3개 분야 36개 사업(사업비 383억원, 감면 15억원, 경제유발 2,554억원)에 대하여 설명했고, 각 기단사회단체 및 경제주체별 협조사항 등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코로나 19로 인해 침체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서 전 철원군민이 힘을 합쳐 코로나 19를 극복해 나가야 한다.”며 “철원군에서도 재난지원금 지급 및 지방세 감면 등 여러 방안을 강구하고 있으며 기관 사회단체에서도 지역 내 소비 확대를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