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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오전 10시, 현충일 묵념사이렌 울린다

기사입력 2020.06.02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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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65회 현충일을 맞이하여 조국수호를 위해 헌신·희생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명복을 기원하는 추념식이 오전 10시 현충탑에서 있을 예정이다.

     

    이와 관련하여 오전 10시부터 1분간 철원군 전역에 설치된 17개의 경보 단말기를 통해 현충일 묵념 사이렌이 민방공 경계경보와 동일하게 1분간 울리게 된다.

     

    철원군 관계자는 “현충일 당일 울리는 사이렌은 민방공 대피사이렌이 아니므로 주민들께서는 혼동 없으시기 바란다”며, 아울러 “현충일 당일 군민들께서는 조기를 게양하시고, 묵념사이렌이 울리면 1분 동안 경건한 마음으로 나라를 지키기 위해 목숨 바치신 호국영령들을 떠올리며 넋을 위로하여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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