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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읍 관전리 “북관정 가는길” 새로운 관광 명소로 부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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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읍 관전리 “북관정 가는길” 새로운 관광 명소로 부각

북광정.jpg

 

철원읍(읍장 전명희)에서 자치역량강화 시책사업으로 추진한 ‘관전리 한식담장 및 한식버스승강장 조성사업’이 완료되면서 새로운 관광 명소로 부각되고 있다.

 

‘관전리 한식 담장 및 버스승강장 조성사업’은 강원도호부와 북관정이 있었던 관전리 마을에 ‘북관정 가는길’을 테마로 마을 입구부터 240m 규모의 한식담장설치와 북관정 모양의 한식버스승강장을 조성해 옛 명승지 마을의 위업을 드높이고자 실시됐다.

 

북관정은 조선시대 철원 3대 정자 중의 하나로 송강 정철을 비롯한 조선시대 시인 묵객들이 즐겨 찾았던 곳이며, 관전리 마을은 안보관광 및 근대문화유산 관광지 길목으로 하루에도 수십대의 관광버스가 오가고 있다.

 

지역주민들은 “한식담장 및 한식버스승강장 조성으로 역사와 전통을 가진 관전리 마을에 걸맞는 경관을 갖게 되어 자랑스럽고 마을에 대한 애향심이 절로생긴다”며 다른 지자체에 있는 어느 한옥 담장보다 훌륭하고 특히 야경이 정말 아름답다고 말했다

 

전명희 철원읍장은 “한식담장 및 한식버스승강장 사업을 계기로 이야기가 있는 마을기반을 마련하였으며 다른 마을에서는 볼 수 없는 관전리 마을만의 잔잔한 매력을 간직한 걷고 싶은 여행지를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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