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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플라즈마연구원과 철원군 농업기술센터

기사입력 2020.06.09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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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농업 발전 및 현안 해결을 위한 기술협약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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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원플라즈마산업기술연구원(원장 황명근)과 철원군 농업기술센터(소장 김종석)는 6월 8일, 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지역농업 발전을 위한 상호 기술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에 양 기관은 ▲철원군 작물바이러스병 조기방제를 위한 바이러스 신속 정밀진단 ▲양액배드 재활용 기술 개발 등 철원군 농업분야 현안 해결 ▲철원군 농업발전을 위한 연구 및 학술자문 등 미래 신 성장산업 육성과 지역발전을 위해 상호 긴밀히 협력하여 추진하기로 했다.

     

    또한 농업진흥청 북부원예출장소의 철원 설치 확정에 따라, 추진예정인 ‘기후변화대응 내한성 품종개발 및 북부지역 생산성 향상을 위한 연구기반 구축’에도 함께 참여하여 협력할 계획이다.

     

    철원플라즈마연구원은 그동안 수출 농산물의 저장성 향상을 위한 플라즈마 시스템 기술(파프리카), 퀀텀닷 나노기술 적용 식물생장조명 스마트팜 실용화(고추냉이, 새싹삼 등) 등 다수의 지역친화형 연구사업을 발굴하여 기술개발을 추진 중에 있으며, 최근에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는 2020년도 작물바이러스 및 병해충대응 산업화 기술개발사업의 연구기관으로 선정되어 향후 3~5년간 총 25억원의 국비 예산이 지원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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