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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토기업 ㈜희성, 철원군과 도시재생 및 청년창업 활성화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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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토기업 ㈜희성, 철원군과 도시재생 및 청년창업 활성화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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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성(대표이사 이현국) 근남면 육단리 지역의 도시재생 및 청년창업 활성화를 위하여 빈 점포를 매입하여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에게 10년간 무상제공하기로 철원군(군수 이현종)과 협약을 체결했다.

 

㈜희성은 지역의 정보통신공사업체로 지역사회 공헌을 위한 일을 구상하던 중 2000년대 초 위수지역 해제로 상권이 붕괴된 근남면 육단리 지역의 활성화를 위해 3개소의 빈 점포를 매입 후 철원군에 무상제공 의사를 밝혔다.

 

철원군은 우선 올 하반기 무상 제공되는 빈 점포를 활용 강원문화재단과 함께 DMZ문화예술삼매경(예술감독 홍경한) 빈집프로젝트를 실시하여 예술작품으로 변신시키고, 2021년 상반기 청년창업자를 공모를 통해 모집, 10년간 무상으로 제공함과 동시에 창업지원금(1,500만원)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공모를 통해 선정된 청년창업자는 영업활동과 더불어 빈집프로젝트를 통해 조성된 예술작품에 대한 도슨트 역할도 함께 수행할 예정이다.

 

이현종 군수는 “빈 점포를 무상으로 장기간 제공해준 ㈜희성과 이현국 대표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근남면 지역에 계획 중인 도시재생 뉴딜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활기 있는 마을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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