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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양돈농가 피해 확대 손실 보존책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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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국방

철원군, 양돈농가 피해 확대 손실 보존책 촉구

접경지역 시장 군수협 임시회의서 ASF 장기화 대책 마련 논의

보도자료(ASF대책마련 촉구)2.JPG

 

보도자료(ASF대책마련 촉구)3.JPG

 

철원군이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방역 장기화에 따른 양돈농가의 실질적 피해보전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7월 10일 연천군 한탄강댐 물문화관 회의실에서 열린 2020년 접경지역 시장군수협의회 임시회의에서 “지난 9개월 동안 아프리카 돼지열병 방역이 장기화되고 강화되면서 양돈농가의 피해가 막대하게 늘어나고 있다”며 “정부에서는 생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돈농가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정책적 대책을 마련해 조속히 추진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철원군을 비롯해 접경지역 시장·군수협의회는 이날 아프리카돼지열병의 방역 장기화에 따른 양돈농가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대책 마련을 위한 토론과 의견 수렴을 거쳐 향후 공동건의문을 채택, 농림축산식품부와 환경부 등 정부당국을 찾아 전달하기로 했다.

 

철원지역은 비규격돼지와 후보돈, 자돈 등 이동통제로 인해 출하손실과 도축일정 차질, 과체중 및 도체품질의 악화되면서 양돈농가의 경영손실이 확대되고 있으며, 수매 및 도태 농가의 재입식이 지연됨에 따라 생계 소득과 경영자금 상환이 차질을 빚고 있고, 농장 현실을 무시한 축산차량 출입통제 강화로 농가들이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

 

이에 철원군은 이동통제 장기화에 따른 입식 및 출하피해의 손실을 보존하고 수매도태 참여농가의 재입식을 허용해 경영손실의 피해를 줄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출하돼지에 대한 정밀검사와 임상예찰을 중지해 출하규제를 완화하고, 차량 출입통제 등 농장 규제를 완화해 줄 것을 적극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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