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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농업인력육성 영농정착금 지원’ 사업대상자 모집

기사입력 2020.09.09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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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원군농업기술센터(소장 문대명)는 9월 3일부터 21일까지 도시 청·장년층을 귀농인으로 적극 유치함으로서 젊은 미래 농업인 확보, 농촌인구 고령화와 감소에 대응하고 귀농 초기 안정적 정착지원으로 귀농인의 삶의 질 향상 및 자긍심을 고취시키고자 추진하는 ‘2021년 농업인력육성 영농정착금 지원사업’의 사업대상자를 모집한다.

     

     '귀농인 정착지원금' 은 다른 시·도 도시지역 또는 도내 도시지역에서 다른 산업분야에 종사한 자로서 농어촌지역으로 이주하여 실제 거주하면서 농어업으로 전업을 하거나 농어업에 직접 종사하면서 동시에 이와 관련된 농식품 가공제조유통업 및 농촌비즈니스를 겸업하는 귀농인에 한에 지원한다. 사업 공고일(9월3일) 기준으로 도내 농어촌 지역에 2년 이내에 전입하여 주민등록 주소지를 두고 실제 거주하면서 농어업에 종사하고 있는 귀농인 중 만 18세 이상 만 45세 이하의 귀농인이 해당된다. (자세한 내용은 철원군 홈페이지 참조)

     

    '영농 승계농 정착지원금' 은 직계존속 등으로부터 상속·수증 등을 통해 영농기반을 확보하고 농어촌지역에 실제 거주하면서 농어업을 전업으로 독립영농경력이 1년이상 7년 이하인 영농 승계농에게 지원한다. 연령 기준은 위와 같다. (자세한 내용은 철원군 홈페이지 참조)

     

    선발된 귀농인 및 영농 승계농에게는 1년차에는 선정 월부터 당해년도 12월까지 월 80만원씩, 2년차에는 익년도 1월~12월까지 월50만원씩 12개월 지급할 예정이다.

     

    철원군(군수 이현종)은 “귀농인 및 영농승계농을 적극 유치함으로서 젊은 미래 농업인이 확보되고 철원군 농업에 활기를 불어넣을 좋은 기회”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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