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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곡2리 특수상황지역 개발사업 국비 20억 확보

기사입력 2020.09.15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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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정안전부에서 추진하는 2021년 특수상황지역 개발(공모)사업에 “철원군 명품 오대잣마을 조성사업”이 선정되었다.

     

    이번 사업은 마을의 자원을 고려하여 주민이 조직체를 구성하고 종합적인 발전계획 수립 및 운영까지 직접 참여하는 특성화 사업으로 근남면 잠곡2리 해누리마을에서는 풍부한 잣나무 산림자원을 활용하는 사업을 추진하였으며, 민간전문가 등이 참여한 현장실사 및 행정안전부 최종심사를 통해 본 사업에 대한 강력한 추진의지와 사업 실현 가능성 등이 높이 평가되어 최종 선정됐다.

     

    철원군 명품 오대잣마을 조성사업이 이번 공모사업에 선정됨으로써 총사업비 25억(국비20,군비5)을 지원받아 2023년까지 잣 가공공장과 방문자 체험센터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앞으로도 철원군은 지역맞춤형 특성화 사업으로 주민소득증대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사업을 적극 발굴·육성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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