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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3회 철원군의회 임시회 폐회

기사입력 2020.09.22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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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길리 주민의 청와대 앞 집회 현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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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원군의회(의장 강세용)는 지난 9월 21일 제263회 철원군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8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 했다. 이번 회기에서는 전 군민을 대상으로 지급하는 2차 재난지원금을 포함한 제2회 추가경정 예산과 2020년 제2회 기금운용변경계획안을 심의·의결 하였으며, 의원발의 규칙안인 철원군의회 조례·규칙 등 공포에 관한 규칙안과 집행부에서 제출한 철원군 자치분권 촉진 및 지원 조례안 등 10건의 의안을 처리했다.

     

    특히, 제2차 본회의에서 지난 8월 수해피해 이후 지뢰 유실에 따른 추가적인 피해를 입고 있는 농업인을 위해 김선례 의원 대표발의로 “접경지역 지뢰 유실에 따른 농업인 안전보장 및 피해대책 촉구 건의문”과 김갑수 의원 대표발의로 “이길리 마을 집단이주 정부지원 촉구 건의문”을 각각 채택하고 정부에 건의문을 발송했다.

     

    또한 강세용 의장을 비롯한 철원군의회 의원들은 본회의가 끝나자마자 이길리 주민들의 “이길리 마을 집단이주 정부지원 촉구” 집회 현장인 청와대 앞을 찾아 주민들을 응원하고 대책마련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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