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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김충무공대상 수상자 이동천 중령 선정

기사입력 2020.10.29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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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동천 중령(6사단 2연대 2대대장)

     

     

    우리고장 출신이신 조선시대 명장 충무공 김응하 장군의 얼을 계승하기 위해 지역 주둔 현역 대대 장급 군인에게 시상하는 제18회 김충무공 대상에 이동천 중령(6사단 2연대 2대대장)이 선정됐다.

    철원군은 지난 28일 오후 3시 김충무공대상위원회(위원장 이종훈)를 개최하고 2020년도 김충무공 대상 수상자를 확정 발표했다.

     

    대상 수상자는 이동천 중령으로 육군 제6보병사단 2연대 2대대장으로 복무중이며 2018년 10월 6사단 2연대 2대대장으로 보직되어 국토방위의 최전선인 GOP대대의 남다른 열정과 군인정신으로 부대를 지휘해 왔다.

     

    특히 2018년도 사단 작전처 근무 당시 철원읍, 동송읍 일대 282만㎡의 군사시설보호구역 해제 및 철원군 주요 안보관광지 개발사업 작전성 검토로 철원군 발전에 기여하였고 대대장 부임 후 각종 대민지원 및 봉사활동 추진 등으로 민·관·군 상생의 모범을 보여주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충무공대상 시상식은 지난 10월 제38회 태봉제를 맞아 진행 될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막기위해 태봉제 행사가 취소되어 11월중 개최 예정인 철원군민상 시상식에서 김충무공대상 위원회명의로 수여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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