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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의회, 예산결산 특별위원회

기사입력 2020.12.16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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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년도 예산안 심의 5일차

    철원군의회(의장 강세용)는 16일 제265회 제2차 정례회 예산결산 특별위원회를 개의하여 미래농업과, 농업유통과, 농업기술과, 축산과, 보건소 소관 예산안을 심사했다.

     

    문경훈 의원은 금년도 수해복구사업과 관련하여 당초에 조사하는 과정에 빠지거나 누락된 사업에도 관심을 가지고 농민의 어려운 부분을 해소 할 수 있도록 배려해 달라고 주문했다.

     

    박남진 의원은 농업분야 보조 사업이 시·군실정을 감안하지 않는 일몰제로 인하여 재정지원이 끊겨 안타깝게 생각하며, 우리 군 실정에 꼭 필요한 사업은 선별적으로 지원이 될 수 있도록 배려해 달라고 주문했다.

     

    김선례 의원은 농촌체험마을 지원사업과 관련하여 농가소득증대를 위하여 소양함양 교육을 강화하고, 귀농귀촌 사업과 관련하여 적극적인 정책을 통하여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주문했다.

     

    박기준 의원은 농업분야 명시이월사업이 불가피한 측면도 있지만, 앞으로는 최대한 당해 연도에 지출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사업을 추진하여 줄 것을 주문했다.

     

    김갑수 의원은 철원농업의 성장잠재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정보통신기술 융합을 통한 패러다임의 전환이 절실히 필요한 시점이며, 이에 걸맞게 행정의 방향을 정확히 정하고 추진해 줄 것을 주문했다.

     

    한종문 의원은 스마트팜 지원사업과 관련하여 하드웨어 사업도 중요하지만 소프트웨어 측면에서도 농민교육을 강화하여 시설의 운용 능력도 함께 증진하여 줄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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