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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에서 이제 곶감' 이근호 대표 코로나-19 위기극복 대응 직원들 위한 곶감 300세트 기부

기사입력 2020.12.31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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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도자료(곶감기부).jpg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는 상황에서도 후원과 기부가 이어지고 있다.

     

    철원군은 최근 기업, 군부대뿐만 아니라, 개인 등 기부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고 전하며, 30일 「철원에서 이제 곶감」 이근호 대표가 철원군에서 코로나-19 위기 극복으로 고생하는 직원들을 위해 곶감 300세트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근호 대표는 “모두가 힘들고 어려운 시기에 조금이나마 힘이 될 수 있는 일을 생각해보았다.”며 “어려운 사람들을 위한 마스크, 생필품 후원은 지속적으로 있는 듯하나, 코로나-19 대응으로 고생하는 철원군 직원들을 위한 내용은 없는 듯하여 곶감을 가져오게 되었다. 힘드실 때 드시면서 철원군에 더 이상 확진자, 아픈 사람이 없도록 부탁한다.”며 “많은 소상공인분들도 조금만 더 힘내고 버텨서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주민생활지원과, 철원군지역사회보장협의체(☎450-5743,4641)로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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