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 돌며 유세... 경원선 연장 조기완공 등 현안해결 약속 ~@img!!이광재 민주당 강원도지사 후보가 19일 철원을 방문, 지역 주요현안 해결을 약속하며 지지를 호소했다.~@img!!이 후보는 이날 오전 9시 홍광문 철원군수 후보 사무실을 찾아 격려하고 당직자 및 지자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img!!이어 9시30분 철원군청과 철원경찰서를 찾아 직원들과 인사를 나누고 갈말 시가지와 택시부를 찾아 지역 상경기의 근황를 살폈다.~@img!!이광재 후보는 이자리에서 "교육에 돈을 집중 투자해 교육 걱정 없는 행복한 강원도로 만들고 어르신 일자리 창출, 장애우 복지예산 증액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지원을 늘리겠다"고 약속했다.~@img!!특히 그동안 국가안보상 각종 규제에 묶여 낙후를 면치못한 접경지역의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img!!이를 위해 연천 신탄리~ 철원간 경원선 연장사업 조기완공, 군사시설보호구역 전면 재검토로 주민 재산권 보호, 군부대 주변환경 정비 및 직업군인 가족 주거환경 개선 지원, 신병교육대 퇴소식 및 외박제도 부활 등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역설했다.~@img!!이날 방문에는 정만호 도당 6.2지선대책위원장을 비롯 홍광문 철원군수 후보자, 한금석 철원 제2선거구 도의원 후보, 이호숙 철원군 비례대표 후보, 신종수.김갑수 철원군 가지구 군의원 후보 등이 수행했다.~@img!!~@img!!~@img!!~@img!!~@img!!~@img!!~@img!!~@img!!~@img!!~@img!!~@img!!~@im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