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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서울시 온라인 라이브 커머스 진행

기사입력 2021.03.15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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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원 농특산물 서울시 상생상회 진출 유통 판로지원


    보도자료(농특산물 판로 확대 라이브 커머스 진행)1.jpe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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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원군(군수 이현종)이 서울시 지역상생교류사업단과 함께 온라인 라이브 커머스를 진행한다.

     

    철원군은 지난 3월12일 서울시 안국역 인근에 소재한 서울시 상생상회에서 서울시 상생상회와 철원군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특산물의 온·오프라인 판로 확대 등에 대한 회의를 진행했다.

     

    철원군과 서울시는 지역과의 상생협력을 위해 철원군 농특산물 판매확대를 위한 온라인 라이브 커머스(네이버 스마트 스토어, 11번가 등)를 연 2회 진행하기로 했다. 예산은 서울시의 상생협력 기금이 활용될 예정이다.

     

    또 온라인 매장으로 안국역에 소재한 서울시 상생상회에 철원 지역의 특산물을 입점하고, 철원오대쌀과 파프리카 등을 활용한 미식회 및 특가 판매도 함께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김년수 철원군 기획감사실장은 “우리군은 지역의 농·특산물을 판매하기 위해 입점 등 종합적인 판로 확대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서울시와의 긴밀한 네트워크를 활용해 상호협력을 도모하고 관광·농업 등 다양한 분야의 협력과 교류를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서울시 상생상회는 서울시가 지역에서 생산된 농산물을 유통하고 판로를 지원하기 위해 세운 매장으로 현재 180개 지역, 688업체가 입점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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