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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송읍새마을부녀회, 홀로 사는 독거노인 며느리·딸 되어드리기 행사실시

기사입력 2021.05.11 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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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버이날.jpg

     


    동송읍 새마을 부녀회 (회장 :신순희)에서는 동송읍 관내 홀로 사는 독거노인 8명에게 어버이 날 을 맞이하여 며느리·딸 되어 드리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러한 행사는 지난 10여 년 동안 꾸준히 실시하여 왔으며 참석하신 어르신 모두에 게 카네이션 을 부녀회원들이 직접 가슴에 달아 드려 가족이 없어 외롭게 지내는 독거노인에게 며느리·딸 의 역할을 하여 위로의 행사를 만들어 드리었다.


    또한 이날 행사에서는 참석한 독거노인 어르신들에게 따듯한 점심을 대접하였으며 봄 이불 셋트도 함께 전달하여 훈훈한 어버이날을 마련하여 주었다.


    이러한 행사를 매년 할 수 있는 것은 동송읍 부녀회에서 그동안 꾸준히 수익사업 의 일환으로 영농 폐기물 수집 등을 통한 판매 수익 금 으로 운영하여 왔고 앞으로도 계속하여 부녀회 활동 수익금등을 외롭게 살아가는 어르신들을 위하여 사용하여 보다 더 발전하는 동송읍 부녀회로 발전 시켜 나가겠다고 신순희 회장은 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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