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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 근남면 마을공동체 ‘근남나누미’ 취약계층 25가구에 반찬 전달

기사입력 2021.06.23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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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원군 근남면 마을공동체인 근남나누미는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25가구에 정성스레 만든 반찬을 전달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근남나누미 회원들은 직접 반찬을 만들어 대상자 가정을 방문하여 반찬을 전달해 드리며 안부를 살피고 말벗 봉사를 하며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근남나누미(대표: 최은정)는“코로나 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이 회원들의 정성으로 만든 반찬을 맛있게 드시고 무더위를 잘 이겨내셨으면 좋겠다”며 뜻을 전했다.

     

    ‘2021년 철원군 마을공동체 활성화 지원 사업’ 으로 선정된 근남나누미는 근남면 마을공동체로 매월 1회 영양가 있는 밑반찬을 직접 만들어 취약계층 25세대를 방문하여 전달하고 있다.

     

    또한 주거환경 개선활동, 마을축제 봉사활동 등 지역사회 복지 여러 분야에서 다양한 활동으로 관심과 열정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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