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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소방서, 여름철 풍수해 대비 산사태 우려지역 등 현지 확인 및 점검

기사입력 2021.07.07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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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원소방서(서장 이창학)는 6일과 7일 2일간 풍수해 대비 현장점검을 나섰다.

     

    이날 이창학 서장은 여름철 태풍, 집중호우 등 자연재난을 사전에 대비하고, 긴급구조 대응활동으로 인명 피해를 최소화 하고자 산사태 위험지역인 태양광 발전소(내대리)를 시작으로 침수 위험지역인 동막리·생창리 마을회관, 하천범람 위험 지역인 DMZ철새평화타운(이길리) 등 관내 풍수해 위험 대상 지역을 찾았다.

     

    이에 풍수해 및 산사태 우려 지역의 위험요소에 대한 대응절차를 확인·보완하였다.

     

    이창학 서장은 “산사태 등 풍수해 피해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모든 소방력에 대한 출동 태세를 확립하는 등 철원 군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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