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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군새마을부녀회, 다문화가정과 함께하는❛ 미니 정원 만들기

기사입력 2021.07.26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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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원군새마을부녀회(회장 이애숙)는 지난 23일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는 상생과 협력으로 만들어가는 함께 잘사는 공동체 사회 실현을 위한 평화 운동의 일환으로 회원 20여명과 다문화이주여성 10여명이 다문화가정과 함께하는 ‘미니 정원 만들기’를 실시했다.

     

    이날 철원군새마을부녀회의 회원들은 다문화가족들과 짝을 맞추어 함께 만들기를 진행하였고, 나만의 미니 정원을 만들며 상생과 통합을 이루는 평화 운동을 통해 다문화가족과의 상호작용과 교류로 사회통합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애숙 철원군새마을부녀회 회장은 “더운 여름에 행사에 참석해주셔서 감사하다.”며 다문화가족과의 미니 정원 만들기를 통해 평화 운동을 실천하며 상생과 협력으로 함께 잘사는 공동체 사회를 실현할 수 있어서 기쁘다. “고 말했다.

     

    또한 코로나19를 예방하여 생활 속 거리두기와 열 체크, 소독, 마스크 착용 등으로 개인위생 수칙을 철저히 지켜 행사를 진행했다.

     

    한편 철원군새마을부녀회는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고 나누며, 탄소중립 사회를 실천하기 위해 생명운동, 공동체운동, 평화운동, 지구촌운동 등 연중 다양한 봉사를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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