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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강문화센터, 방방곡곡문화공감 익스트림 퍼포먼스 플라잉

기사입력 2021.08.17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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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도자료(익스트림 퍼포먼스 플라잉 공연).jpg

     

    철원군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의 2021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문화공감 민간예술단체 우수공연프로그램 익스트림 퍼포먼스 플라잉 공연이 오는 8월 25일(수) 1일간 화강문화센터에서 열린다.

     

    이번 ‘익스트림 퍼포먼스 플라잉’ 공연은 국가대표 출신의 기계체조, 리듬체조 선수들이 참여한 공연으로 체조기술 뿐만 아니라 치어리딩, 마샬아츠 등을 접목한 역동적이고 코믹한 국내 최고의 익스트림 퍼포먼스다.

     

    올해 10주년을 맞이하는 플라잉 공연은 2012년 상설공연을 시작으로 해외 7개국, 국내 100여개 지역 문예회관 공연, 지자체 상설공연 중에서는 최장기간인 10년 동안 2,000여회 이상의공연, 90만명 이상의 관람을 기록하면 상설공연의 새로운 역사를 써 왔다.


    특히 이번 공연은 포스트 손연재로 주목받던 천송이 전 리듬체조 국가대표가 출연하여 올림픽의 여운을 이어가며 최고 수준의 무대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코로나19 확산예방을 위해 8월19일부터 사전 인터넷 예매접수로 관람가능하며 유료 공연으로 S석은 3,000원, A~B석은 2,000원이다. 생활 속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좌석 한 칸 띄어앉기를 실시하여 진행할 예정이다. 관람객은 방역지침에 따라 마스크 착용, 손소독, 발열체크, 전자출입명부(QR코드) 확인 후 입장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장기화된 몸과 마음이 지친 군민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치유의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방방곡곡문화공감사업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주최로 지역 주민들에게 공연문화 향유기회를 제공하고 문예회관 활성화를 위해 전국단위로 진행되는 공모사업으로 철원군은 2021년 방방곡곡문화공감사업으로 4개 우수공연이 선정됐으며, 10월 중에는 마지막으로 꾸러기음악회-콩콩콩클래식 공연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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