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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뚜라미그룹 철원군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지원 협약

기사입력 2021.10.06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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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철원군 학생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 2031년까지 매년 1억 5천만원씩 장학금 지원 협약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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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왼쪽부터 이현종 철원군수, 최진민 귀뚜라미그룹 회장, 김윤규 귀뚜라미그룹 문화재단 이사장.

     

    보도자료(장학금지원협약식)2.JPG


     

    철원군(군수 이현종)과 귀뚜라미그룹(회장 최진민) 문화재단(이사장 김윤규)은  6일 오후2시 군청 2층 상황실에서 철원군 학생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기 위해 2022년부터 2031년까지 10년간 매년 1억 5,000만원씩 장학금을 지원하는 내용을 담은 협약식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귀뚜라미 그룹은 미래를 책임지고 이끌어 갈 내일의 주인공들이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인해 배움의 기회를 잃지 않고 꿈과 희망을 향해 나아갈 수 있는 디딤돌이 되고자 30여년 전 최진민 회장 사재로 문화재단을 설립하였다. 이후 장학금 지원, 학술 연구비 지원, 해외유학생 지원, 교육기관 지원, 문화·체육관련 지원을 통해 젊은 인재를 육성하여 희망을 가진 사회를 만들어 가는데 동반자로서의 역할과 책임을 다하여 왔다.

     

    이번 협약은 그동안 철원에 많은 애정을 가지고 지역발전을 응원해 오던 최진민 회장과 철원군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키우며 지역의 인재로 성장하기를 바라는 이현종 군수의 마음이 하나가 되어 성사되었다.

     

    이현종 철원군수는 “이번 협약이 학생들이 마음껏 미래의 꿈을 키워나갈 수 있는 디딤돌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인재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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